[연합시민의소리] 27일 개그맨 이휘재가 '2015 K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이휘재는 2013년부터 쌍둥이 아들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으며 건강정보프로그램 '비타민'도 진행하고 있다.

이휘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온 모든 아이들을 대표해서 받은 것"이라며 함께 한 출연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최우수상은 코미디 부문에서는 유민상과 김민경이 쇼오락부문에서는 박명수와 김종민이 수상,시청자가 뽑은 최고 프로그램상은 '1박 2일', 2015 핫이슈 예능인상은 추성훈과 정형돈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