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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환절기 심정지 주의보 발령
"몸으로 익히는 체험은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강조
등록날짜 [ 2016년03월01일 12시48분 ]
[연합시민의소리] 1일 경기 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심정지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구급 통계에 따라 심정지 주의보를 발령하고 '5분의 기적 심폐소생술'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군민에게 심폐소생술 보급을 확산 생명존중 사상 및 안전문화를 정착키고 소방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군민과 함께하는 '새 생명 살리기 0890프로젝트'를 실시한다.


5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심폐소생술은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이루어지는 심폐소생술이 아닌 목격자에 의한 심정지 환자 조기 심폐소생술을 의미하며 이는 생존률 향상을 위한 목격자 심폐소생술로 구급차 현장 도착시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다.


양평의 경우 5분이내 구급차 현장 도착은 16.5%에 불과하며 도농복합도시의 지리적 여건으로 10분이내 현장 도착률이 50%를 넘지 않고 있는 실정으로 구급대원의 현장 도착시간을 감안한다면 심정지 환자 발생 후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은 환자의 생명을 연장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신민철 서장은 "최초 발견자의 기본적인 응급처치 능력은 응급상황에서 환자의 생명 및 예후를 좌우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며 "몸으로 익히는 체험은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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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숙자 (vjvlvjvl@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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