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1일 창녕군이 관내 근로의사가 있는 저소득 실업자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는 올 상반기 '일하고집이' 일반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함께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두 사업은 오는2일부터 6월30일까지 4개월간 시행된다.
일반사업은 창녕군의 일자리 특수시책으로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읍·면 마을경관 조성사업 등 지역 특성에 맞는 23개 사업장 15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1억 2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자리발굴단 등 4개 사업장 1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또 사업 종료 후 일자리지원센터(530-1175)와 연계한 취업상담 등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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