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전 총장은 대통령이 임명을 재가하면 사장으로 공식 취임한다.
성 내정자는 경남 창녕 출신으로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공군 제17전투비행단장, 공군사관학교장, 공군교육사령관, 공군참모총장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