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최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봉사한 보훈단체장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8개 보훈단체 지회장님 및 재향군인회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사항 등 보훈단체장님의 고견을 청취하였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는 그 무엇보다도 우선되어야 한다”며, “유공자들의 복합복지 공간인 보훈회관이 연내에 이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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