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 중앙동'떼아뜨르다락 소극장'에서 지난 7일 부터 오는 17일까지 개관5주년 기념공연 제1탄으로 남자이야기를 공연한다.
중앙동'떼아뜨르다락 소극장' 백재이 대표는 5주년 기념 공연으로 제1탄 전창걸 작가, 이상필 연출의 남자이야기를 오는 17일까지 공연, 제2탄 '진흙' 오는 10월 21일 부터 30일까지, 제3탄 '칼발렌틴 불러내기'작품을 오는 10월21일 부터 30일공연 예정되있다고 한다.
인천 중구는 작은 소극장 돌체의 출생지로 문화 예술의 본거지라 할 수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떼아뜨르다락 소극장'은 80여개 객석을 갖춘 아담한 소극장으로 지역작가들의 영상, 사진, 미술전을 관람할 수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라며 역사,문화, 개항,일제건축양식등 각축장의 특성이 남아있는 곳에 소극장의 매력에 여러분을 초청한다고 말한다.
중구청 앞 아트플랫홈을 중심으로 많은 예술, 창작인들이 모여들고 있는 가운데 중앙로에 '떼아뜨르다락 소극장'이 문을 연지 5주년을 맞으면서 많은 예술인들의 주목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