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17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경제 > 기업/재벌닷컴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삼성중 노협. 대우조선 노조 공동집회 800명 참가 '구조조정 반발'
정부의 조선업 구조조정에 공동 대응
등록날짜 [ 2016년07월16일 08시56분 ]
[연합시민의소리] 16일 정부의 구조조정에 반발,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와 대우조선 노동조합이 지난15일 경남 거제 도심에서 공동집회를 열었다.
 
조선업 위기 이후 두 노동단체의 공동집회는 처음으로 삼성중 노협과 대우조선 노조는 이날 오후 거제시 고현동 수협마트 앞에서 '삼성, 대우 노동자, 시민이 함께하는 조선업 살리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800여 명이 참가했다.
 
대우조선 노조 현시한 위원장은 투쟁사를 통해 "조선 빅3에서 빅2로의 재편은 지역경제 몰락은 물론 세계 경쟁력 축소로 결국 일본과 중국을 돕는 매국 행위가 될 것"이라며 "삼성·대우, 거제시민이 함께 투쟁하면 반드시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바꿀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삼성중 노협은 세계1위 대우·삼성이 있는 거제가 몰락한 이유는 부패하고 부끄러운 줄 모르는 경영자들 때문이라며 "오늘 대우·삼성, 거제시민이 뭉친 걸 계기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세계1위 조선업을 살려내자"고 호소했다.
 
 
올려 0 내려 0
편집국 (cunews@daum.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다단계 판매업체 '한국암웨이 1위,애터미2위' (2016-07-16 11:55:14)
강원 태백시 오투리조트. 법정관리 종료 (2016-07-15 20:31:36)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경...
광주 남부소방서, 전기화재 예...
봉화군, 임업산림 공익기능증...
봉화군, 학생우호교류단 중국 ...
봉화군, 2024년 공공형 계절근...
인천시, “재난대응 빈틈 없도...
봉화군가족센터.일본과 베트...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