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오는 16일부터 평생학습관에서 9~11월에 운영하는 ‘생활문화 및 인문교양 프로그램 참여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생활문화 프로그램인 원예교실 ‘나만의 가드닝“은 9월 2일~10월 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진행되며 구민 15명을 선착순으로 뽑아 원예활동을 통한 심신 단련을 유도하게 된다.
 

9월 5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월·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6회 실시되는 ‘중국어회화 초급반’은 한자를 읽고 쓸 수 있는 구민 20명에게 ‘생활에 유용한 중국어’를 교육한다.
 

9월 28일부터 11월 16일까지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에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자녀를 이해하고 공감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부모성장프로젝트 공감대화법’을 개강한다.
 

인문교양 프로그램인 ‘글쓰기로 시작하는 인문학’은 9월 26일~11월 21일 사이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글쓰기 강의를 연다.
 

직장인을 위해서는 9월 7일부터 11월 16일까지 10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감(컬로, 향기, 명상, 뮤직, 푸드)을 통해 힐링법을 습득하도록 도와준다.
 

전 과정 무료로 진행하나 과목에 따라 소정의 재료비를 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icbplll.go.kr)를 참조하면 된다. 교육 장소는 부평구평생학습관(부평어울림센터 3층)이며 신청방법은 온라인, 전화 또는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