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26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스포츠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리우 올림픽 사격 '진종오 금메달'
세계 사격 역사에 대역전극으로 평가....
등록날짜 [ 2016년08월11일 09시46분 ]

[연합시민의소리]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센터에서 열린 남자 50m 권총 결선에서 1위로 메달을 확정했다. 


결선에 나선 선수들은 금, 은메달리스트를 기준으로 총 20발을 쏜다.

진종오(37·KT)가 11, 12번째에서 각각 10.4점, 10.3점을 기록. 3위로 껑충 뛰어올랐고 13번째에는 9.8점을 쐈고 14번째에는 만점(10.9점)에 가까운 10.7점을 명중했다.
 
1위를 달리는 베트남의 호앙 쑨 빈(136.8점)과 진종오(133.3점)는 무려 3.5점이나 차이 났고 남은 6발에서 진종오가 호앙을 꺾기는 불가능해 보였다.


15, 16번째에서 10.5점, 10.0점을 쏴 북한의 김성국과 공동 2위,17번째에는 10.4점,호앙과 점수 차가 1.3점으로 좁혀졌고 18번째에는 10.2점, 남은 총알은 각각 2개.

진종오는 첫발을 10.0점에 쐈고 호앙은 8.5점에 그쳤고 마지막 한 발. 진종오는 9.3점을 호앙은 8.2점쏴  한국 스포츠와 세계 사격의 대역전 스릴 만점의 경기였다. 

올려 0 내려 0
편집국 (cunews@daum.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리우올림픽 양궁 여자 '한국 장혜진, 첫 2관왕' (2016-08-12 08:32:48)
리우올림픽 축구 '디펜딩 챔피언' 멕시코 격파' 8강 진출 성공 (2016-08-11 09:39:49)
인천병무지청, 성실복무 사회...
청주흥덕서 야간돌봄 지역아...
제천경찰서,'안전에 안심을 더...
봉화군청 솔향갤러리서 이봉...
봉화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봉화군-뜨선시 우호교류로 다...
인하대, 2024학년도 하계 계절...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