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04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정치 > 행정/국방/외교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김기춘 청와대 전 비서실장 '농심 법률고문 취업' 승인 받아
김 실장, 취업 예정시기를 9월로 명시
등록날짜 [ 2016년09월01일 19시39분 ]

[연합시민의소리]1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퇴직공직자가 취업심사를 요청한 55건을 심사해 2건에 대해 ‘취업제한’(취업불승인 포함)을 결정하고 나머지 53건은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중 지난2013년 8월 대통령비서실장으로 발탁돼 지난해 2월 자진해서 사의를 표한 청와대 김기춘(77)  전 비서실장이 ‘㈜농심’의 비상임 법률고문으로  취업승인 대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현행 법률상 공직자는 퇴직 전 5년 동안 소속했던 부서의 업무와 퇴직 후 취업하려는 기관의 업무간 관련성이 인정되면 취업이 제한되게 돼 있다.


이날 공직자윤리위의 결정은 김 전 실장이 비상임 법률고문으로 취업하기 위해 취업심사를 신청하면서 이뤄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실장은 취업 예정시기를 9월로 명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려 0 내려 0
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토교통부'지역수요 맞춤지원사업' 22건 선정 '최대 30억원 지원' (2016-09-01 19:48:34)
이재명 성남시장'주민세 인상' 행정자치부, 안올리면 불이익을...'비난' (2016-09-01 19:12:20)
봉화군 청소년 내가 만난 봉화...
봉화군, 2024~2025년 공모사업 발...
경북 시장군수협의회 백두대...
영동 용산파출소, 청소년 대상...
인천 남동구의회, 2024년 첫 의...
인천 연수구, 골목형상점가 확...
인천 연수구, 반려견순찰대 ‘...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