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23일 인천중부소방서(서장 서상철)는 지난 22일 만석부두 내에 선박작업장에서 선박을 만드는 작업 중 내부에 3명의 작업자가 페인트 작업을 하다 1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인원 17명, 차량6대가 출동했다고 밝혔다.
중부소방서 구조대는 공기호흡기 용기를 사용하여 선박내부에 산소를 공급하여 유독가스를 희석시키는 동시에 구조대원이 요구조자에 접근하여 들 것을 이용하여 선박외부로 구조를 한 다음에 만석 구급대에 인계하여 병원으로 이송했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선박처럼 고립된 곳에서 작업을 할 때는 내부의 안전유무 확인과 개인의 건강상태를 확인 한 후 작업하는 것이 최고의 안전수칙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