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측은 "SDJ측이 어떤 이유로 비서실장과 간병인을 바꿨는지는 알 수 없다"며 "다만 급격한 환경 변화로 신 총괄회장의 건강이 더 나빠지지 않을지 우려된다"고 밝혔다.
신 총괄회장은 지난 8월 말 법원으로부터 정신건강 문제로 후견인(법정대리인)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