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품사진
[연합시민의소리] 24일 청주청원경찰서, 오송, 부강, 세종 등지에서 20여회 절도행각을한 상습절도범 김모씨(45세,남, 절도등 12범)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김모씨(45세,남, 절도등 12범)는 지난 2014년 5월30일 오후9시6분경 청원구 2순환로 B 창고앞에 쌓아놓은 건축자재 빠레트 11개 80만원 상당을 절취하는등 2016년 1월30일경까지 오송,부강 세종등지를 돌아다니며 20여회에 걸쳐 도합 28,555,000원 상당을 절취한혐의다.
사건검색시스템에서 건축자재 동종수법 절도 검색- 흥덕,세종, 청원 관내 17건 발생 된 것을 확인하고 피의자 김모씨가 판매한 C고물상 장부 대조한바 절도, 판매시점 일치했고 범행을 시인했다.
지난18일 피의자 김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