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충남도당은 지도부와 당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대회에서 조규선 도당위원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민주주의에서 정치를 외면하고 좋은 사회나 내 삶이 편안한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해1만 명 당원 확보운동을 전개하겠다"며 "충남이 정치의 중심이 되고, 당원이 국민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정당의 새 역사를 시작하자"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서산 출신으로 서산 중앙고와 한서대를 거쳐 단국대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민선 4∼5대 서산시장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