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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검사팀 '문화계 블랙리스트' 수사 속도....
정부에 비우호적인 문화계 인사 약 1만명에 대한 명단을 작성....
등록날짜 [ 2017년01월15일 15시07분 ]
[연합시민의소리] 15일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문화계 블랙리스트'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오후 김종덕(60)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관주(53) 전 문체부 1차관, 신동철(56)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정부에 비우호적인 문화계 인사 약 1만명에 대한 명단을 작성하고, 이들을 각종 정부 지원에서 배제하는 데 관여한 혐의로 각각 구속된 상태로 '문화계 블랙리스트'로 불리는 해당 명단은 김기춘(78)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지시로 청와대 정무수석실 산하 국민소통비서관실에서 작성된 것으로 이 문건은 교육문화수석실로 전달된 뒤 문체부에서 실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지난달 26일 압수수색 과정에서 명단 일부를 확보한 바 이들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주 중 의혹의 핵심인 조윤선(51) 문체부 장관, 김 전 실장을 차례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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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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