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건호)는 설 연휴를 앞두고 인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명절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인천공동모금회는 지난19일 인천사회복지회관에서 인천시 내 127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설명절지원사업 전달식을 갖고 약 8천만원을 전달하였다.
인천공동모금회는 추후 인천 시내 저소득가정에 쌀, 라면, 연탄 등의 생필품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공동모금회 조건호 회장은 “금번 인천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이 보다 풍성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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