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김홍섭 중구청장은 지난 24일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관제요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인천중부경찰서와 협조하여 공원 여성화장실 내 비상벨 및 CCTV 모니터링을 통한 실시간 범인 검거 상황을 시연하기도 하였다.
 

홍섭 중구청장은 “11만 구민 안전의 파수꾼으로서 범죄 예방 및 신속한 범인검거를 하는데 관제센터 요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24시간 영상순찰을 하고 있는 근무자 모두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다.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는 목적별 CCTV 532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모니터링 요원이 절도범 등 현행범 9명을 실시간 검거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