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서관은 개관 65주년을 맞은 기념식에서 지난해 국회도서관 이용 실적을 네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별 최우수 국회의원을 2명씩 총 8명을 선정했다.
홍일표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국회 도서관의 각종 국내외 인문·사회과학분야의 자료가 입법 활동에 큰 도움이 됐다”면서 “지식정보화 시대에 국회도서관이 대한민국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기반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