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국에는 약 12만대의 ATM이 설치, 금융회사가 직접 설치해 관리하는 ATM이 약 8만3000대, 청호이지캐쉬 같은 사업자가 운용하는 기기가 약 3만9000대로 사업자들이 설치한 ATM은 사업자 스스로 관리하고, 금융회사는 1년에 한 번씩 점검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은 정보유출 가능성이 있는 카드정보를 해당 금융사에 전달하고 후속조치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