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임형택의원, '환경행정 난맥상 개선대책을 마련하라' 촉구 등록날짜 [ 2017년03월22일 22시59분 ]

[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익산시의회 임형택 의원은 22일 의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익산시 신흥동 왕지평야 집단 축사 인허가와 관련한 내용에 대해 익산시 환경행정 난맥상 개선대책을 마련하라 고 촉구했다. 임 의원에 따르면 행정은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존재한다.법적규정은 최소한의 것일 뿐 더욱 중요한 것은 행정행위가 시민의 기본권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 인가를 판단하는 것이 공직자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임을 공직사회 전체가 인식을 공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고 주장했다. 아울러 신흥동 왕지평야 대규모 축사들은 동산동,어양동,영등동,부송동,팔봉동 지역과 3킬로미터 이내에 위치해 있다 며 이들 대형축사들이 밀집하기 시작하면 서부지역과 같이 악취피해가 더해질 것은 불을 보듯 뻔 하다 면서 익산시는 행정심판을 반드시 승소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시민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큰 환경문제 관련 인허가 행위와 관련해서는 반드시 주민의견 수렴 및 소통을 위한 거버넌스 체계를 반드시 거치도록 매뉴얼을 구축하라.주요 시정 방향과 목표,행정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한 공직사회 전체에 대한 교육.훈련을 강화하기를 바란다 고 주문했다. 올려 0 내려 1 안장환 (dkswkdghks8128@daum.net) 기자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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