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가 오는 19일까지 ‘2017년 신규 모범업소 지정 신청’을 받는다.
신규 모범업소 지정은 위생관리 상태, 시설, 서비스 수준이 우수하고 ‘좋은 식단 실천’ 등 음식문화개선을 적극 실천하는 음식점과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한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지정증과 표지판 지원, 홈페이지 등을 통한 홍보, 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지정은 현지조사와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신청은 남구 위생과 및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 남구지부를 방문하거나 남구 홈페이지(http://namgu.incheon.kr)에서 모범음식점 지정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남구 위생과 880-8734,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 남구지부 864-8839)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구 위생과(☎ 880-4822)나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 남구지부(☎ 864-88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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