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교수는 빛으로 생체 내 세포 기능을 제어하는 '광유전학'의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등 새로운 생물학 연구방법을 제시한 공로가 높이 인정돼 수상자로 뽑혔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한 달에 한 명씩 선정해 미래부 장관상과 상금 1천만원을 수여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