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인천병무지청(청장 김대년)은 지난 13일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종합터미널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인천병무지청 직원들의 청렴실천 의지를 표명하고 부정․부패 없는 세상을 선도하는 공직자가 되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시민들이 병무청의 반부패 청렴 정책에 대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되었다.
청렴어깨띠를 두른 직원들은 터미널 대합실과 주변 다중 이용 공간에서 올해 9월부터 확대 시행되는 사회관심(지도)계층의 병적관리 제도와 병역면탈 행위 차단을 위한 특별사법경찰 제도를 소개하고, 청렴 의지가 담긴 안내문, 홍보물품 등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청렴하고 투명한 병무행정 구현’을 위한 병무청의 노력을 적극 홍보하였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앞으로도 청렴한 조직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직원들의 청렴의식 및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