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부일)는 27일 가천대 길병원에서 헌혈증 기증식을 시행하였다.
이번 기증식은 지난 3월 시행한 “2017 사랑의 헌혈행사”에 참여한 본부 및 협력사 직원들이 기증한 80여장의 소중한 헌혈증 전달을 위해 시행되었으며, 전달된 헌혈증은 가천대 길병원 사회사업실을 통해 수혈이 필요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부일 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장은 “소중히 모은 헌혈증이 생명을 살리는데 유용하게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영흥발전본부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이웃사랑 실천을 통하여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