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 최종 투표율이 11.7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선거인 총 4247만9710명 가운데 497만902명이 투표했다.
첫날 지역별 사전투표율은 전남이 16.76%로 가장 높았으며,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9.67%에 그쳤다.
지난해 총선 사전투표율 최종은 12.2%, 2014년 지방선거 때는 11.5%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