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청주상당경찰서(서장 오원심)는 지난20일 청주시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제9회 가족사랑 한마당 축제현장을 방문하여 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외국인 도움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찰복장 입어보기체험, 포돌이 포순이 프리허그, 물티슈 등 다양한 기념품을 배부하여 체감치안 향상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 되었다.
 

오원심 청주상당경찰서장은 “자칫 소외되기 쉬운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경찰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한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 상당경찰서는 다문화가정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기회를 꾸준히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