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미술협회가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전시실에서 제25회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남구지역 미술계 중견 및 원로 작가들과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들이 참여했다.
지난 1992년 결성된 남구미술협회는 김현순 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작가가 서예, 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도자기, 조각 등 분야별로 매년 작품전을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9년부터는 대한민국실버미술대전을 주관하는 등 지역 내 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