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위 발표에 따르면 국군 장병 가운데 병장의 월급은 현재 21만6천원에서 40만5천669원으로 인상, 이는 올해 최저임금인 135만2천230원의 30%에 해당하는 액수로 "내년에는 최저임금의 30%, 2020년에는 40%, 2022년에는 50% 선으로 인상하겠다"고 설명, 병장 월급을 기준으로는 2020년에는 54만892원, 2022년에는 67만6천115원이 된다.
박 대변인은 "아울러 병사들이 전역 때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관계 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