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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15일 인천 서운중학교(교장 박만실)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방과후 ‘DIY 토탈공예 동아리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지난 4월 7일부터 7월 14일까지 3개월간 10회기 프로그램의 전 과정을 수료한 서운중 1학년 ~ 3학년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소감발표, 수료증배부 및 토탈공예지도사 3급 자격증 수여 했다.
동아리에 참여한 중학교 2학년 가세빈 학생은 “동아리활동도 하고 자격증도 따며 진로에 방향성을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원래 DIY토탈공예를 좋아했는데 이 활동을 하면서 좀 더 관심을 갖게 됐고 매회기 마다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발표했다.
한국방과후강사교육협회(원장 김여원)에서 제공한 토탈공예지도사 3급 자격증은 중학생들의 진로선택의 도움을 주고 나아가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동아리 학생들은 '다양한 공예를 배워 완성작품을 학급에 전시하고, 가족들에게 전달을 하며 자존감 향상의 계기가 되었고 수료식을 통해 수료증, 자격증을 취득함으로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