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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버스킹 경연대회, 7팀 수상, 10월 한달 곳곳에서 공연 예정
등록날짜 [ 2017년09월18일 10시06분 ]

[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공연을 하고 즐길 수 있는 버스킹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2017인천버스킹 경연대회'를  9월 17일 14시에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버스킹에 걸 맞는 노래·마술·악기연주,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15개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심사는 150여명의 '시민 판정단'과 전문심사위원 5명의 점수를 합산하여 심사했다.

버스킹은 시민들이 호응을 해 줘야하고 좋아해야 하기 때문에 시민판정단의 호응을 높이 평가하여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영예의 대상에는 인천팀으로 퍼포먼스 마술사 루팡에게 돌아갔다. 마술사 루팡의 공연은 다이나믹한 마술 퍼포먼스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시민판정단들의 우뢰와 같은 박수와 함성을 받은 팀이다.
 

금상은 댄스 레이디바운스, 은상은 비트박스 라티노와 DJ SEFO가 수상했다. 동상은 인디밴드 좌회전 5초전과 퍼블릭박스, 국악의 가온락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수상팀에게는 인천광역시장상과 별도의 특전이 주어진다. 10월 한 달 동안 송도 솔찬공원 케이슨 선착장, 청라 커널웨이, 차이나타운, 경인 아라뱃길, 동인천 북광장 등 인천시에서 지정한 버스킹존에서 매주 토요일 공연을 하게 된다.
 
특히 인천시민의 날 등 인천시 주요 축제와 행사에서도 수상팀들의 공연을 볼 수 있게 된다.

또한, 공연활동비로 대회 공연시 대상팀은 100만원, 금상팀은 80만원, 은상팀은 50만원, 동상팀은 3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게 된다. 시민들은 천고마비의 계절 10월동안 매주 인천시 곳곳에서 휴식을 즐기며 수준 높은 버스킹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되다.
  
시 관계자는 “접수 때부터 100여개가 넘는 팀이 접수해서 시민들이 버스킹에 많은 관심이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인천 거리예술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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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화순 (limhwaso@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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