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보은경찰서(서장 이민수)는 지난 18일, 추석을 앞두고 보은군 내북면에 위치한 성암요양병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명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이민수 보은경찰서장과 이종환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등 경찰서 직원 및 경찰발전위원 6명이 평소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과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시설을 찾은 이민수 서장 등 관계자들은 어르신들 손을 잡아드리며 진심어린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