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지난1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오는 20~26일 충북 충주시에서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할 출전선수를 사전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하키, 씨름 등 9개 부문에 인천 대표로 뽑힌 선수와 지도자, 체육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부평은 물론, 인천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와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전국체전에는 부평구에서 배구(부개여고 6명), 축구(부평고 18명), 씨름(부평고 7명), 볼링(부평구청 6명), 볼링(삼산고 3명), 양궁(부개고 2명·영선고 1명), 태권도(인평자동차정보고1명), 하키(부평여고 14명) 등에서 인천시 대표로 출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