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채홍기),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 인천항 시설관리센터(사장 박찬주)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한중카페리(진인훼리) 관계자를 초청하여 의료관광 체험행사를 실시 했다.
이번 인천시 의료관광 체험단은 중국현지 에이젼트 여행상품 기획담당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2개 에이전트 20명이 카페리를 통해 방문하여 인천시의 의료관광을 경험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에서 총 4박5일 일정으로 건강검진, 안과, 피부과 등 의료서비스 소개와 개항장,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내 카지노시설, 그리고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강화도에서 6년근 인삼캐기체험, 강화역사박물관, 유네스코지정 고인돌 유적지 방문 등 다양한 의료 및 웰니스 관광자원을 체험하는 것으로 기획했다.
행사 일정 중에는 인천항만 선사의 선표와 의료서비스 상품을 결합한 ‘Mediferry’ 의료관광 상품 설명회를 개최하여 단순한 방문행사가 아닌 관계자 간 협의와 상담을 통하여 실질적인 의료관광객을 유치할 수있는 마케팅 행사를 실시하였다.
본 행사에 참여한 중국 측 에이젼트에서는 인천시의료관광상품 체험 행사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의 다양한 부대시설 및 카지노 시설 견학에 좋은 반응을 보였으며, 특히, 고령화에 대비한 노인시력교정 상품과 강화 웰니스 상품 체험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강화군청 문화관광과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진행한 강화 웰니스투어의 웰니스 상품체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