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28일su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 사회단체/보도자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시, 한진중공업과 북항배후부지 투자유치 업무협약체결
북항 90만㎡대상, 우수기업 유치에 맞손
등록날짜 [ 2017년11월20일 16시38분 ]

[연합시민의 소리]인천광역시는 20일 시청 접견실에서 ㈜한진중공업(대표이사 이윤희)과 북항 배후부지 기업 투자유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과 이윤희 ㈜한진중공업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이번 업무협약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이번 업무협약은 ㈜한진중공업 소유 북항 배후부지 약 90만 제곱미터에 대한 기업 투자유치에 인천시와 상호협력을 협약한 것으로, ㈜한진중공업은 조기 부지매각 완료를, 인천시는 기업유치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고용창출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을 계기로 인천시는 각종 투자유치 활동에 ㈜한진중공업의 북항 배후부지에 대한 기업유치를 포함하여, 국내 및 해외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투자 박람회와 투자유치 관련 행사에 ㈜한진중공업의 기업유치 소개 자료를 활용하게 된다.


인천시는 이번 업무협약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북항 배후부지의 조기매각에 따른 세수 약 400억원 부과로 재정건전화에 기여할 수 있음은 물론, 기업입주에 따른 세수 증대와 북항 인근 원도심의 활성화로 지역 균형발전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진중공업은 국내 최초의 조선사로 필리핀 수빅에 해외 생산기지를 갖춘 종합 중공업체이자 건설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은 건설산업의 리더이다.


현재 회사가 보유한 북항 배후부지(서구 원창동 소재)의 경우 매각된 약 110만 제곱미터의 부지에 대형쇼핑몰인 모다 아울렛 유치 및 목재업체 140여 개를 유치하여 전국 최대의 목재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현재 약 260개 업체가 입주하여 북항 배후부지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유부지 약 90만 제곱미터에 대한 기업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하여 북항 배후부지의 개발활성화를 강력히 추진할 예정이다.


백현 투자유치과장은 “다방면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우리 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며, 향후 국내 및 해외 투자유치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려 0 내려 0
임화순 (limhwaso@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남부소방서, 청렴 공직문화 정착, 청렴캠페인 실시 (2017-11-20 17:07:28)
인천시 '2017 에너지절약의 달' 행사 민.관 합동 개최 (2017-11-20 16:13:58)
동행복권, 로또 6/45 1117회 1등 ...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영주시, ‘제5기 MOM편한 30인의...
인천 서구 치매전담형 주야간...
광주 동부소방서, 봄철 공사장...
광주 광산소방서, 의료시설 화...
인천광역시교육청, (가칭)영...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