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 주안7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남부초등학교 강당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음악회에는 학생과 학부모, 주민 200여명 등이 참여했다.
인천시립합창단은 ‘고향의 봄’, 율동을 곁들인 ‘꼬부랑 할머니’ 등 우리에게 친숙한 가곡과 동요 10여곡을 공연했다.
이혜숙 주안7동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주민들이 잠시 어려움을 잊고 음악을 통해 행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열심히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