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박성석)는 2017년도 11월 중 화재통계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남동소방서 관내 총 13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재산피해 7백 3십여만원(인명피해는 없음)이 발생했으며. 분석결과 전년대비 부상자 2명 감소, 8천 7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화재발생 원인은 부주의 9건(69%)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3건 (23%)순으로 집계됐다. 발화 장소별로 살펴보면 주거 7건(53%), 기타시설 2건(15%), 산업시설, 운수시설, 생활서비스 각1건(7%)순이다.
11월중 화재발생 건수는 전년과 동일하고 화재피해 금액 감소 요인으로는 주택화재에서의 화재 피해액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
인천남동소방서는 "2017년 11월중 화재발생 현황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화재예방홍보를 통해 화재 피해를 저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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