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문원)는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하여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해 나갈 것 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현지적응훈련은 송도소방서 개서에 따른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의 출동로 및 현황을 파악하여 현장대응테세를 확립해 나가는데 목적이 있다. 현재 송도소방서 관내에는 동북아트레이드타워 등 42개의 대형화재 취약대상이 있다.
훈련의 주요내용으로는 출동 경로, 진입로 파악 및 특수차량 부서위치 확인,방재실 및 송수구 등 중요 소방시설 위치 확인,무선통신보조설비 확인 및 건물내 무선 음영지역 파악 ,위험물현황 등 대상물별 중요 현황 및 지리․지형 숙지 등을 실시하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지속적인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하여 재난대비태세 확립에 더욱 더 철저를 기할 것이며, 11만 송도 시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가까운 송도소방서로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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