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다음달 20일까지 연수구 문화의 집 아트플러그(동춘동 이마트 뒤편 소재)에서 녹청자‧목공 전시회 ‘제2회 흙과 나무로 만나는 감성 DIY전’을 개최한다.
 

2017년 한 해 동안 연수구 문화의 집 아트플러그에서 운영해 약 7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녹청자‧목공 교육프로그램과 ‘목공봉사동아리 아트트리’의 그동안의 사진기록과 녹청자, 목공 DIY 작품 등을 전시해 구민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2018년 녹청자‧목공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내용과 실물 작품을 공개하고 수강접수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