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서장 경무관 이명교) 와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신현왕)는 서청주새마을금고(이사장 민병선)와 연계, 탈북민 100여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쌀”을 전달하고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쌀”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서청주새마을금고에서 기부한 “쌀” 20kg 140포는 청주흥덕경찰서 신변보호경찰관들과 보안협력위원들이 탈북민 가정 100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정착생활에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상담하며 탈북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명교 청주흥덕경찰서장은 “국내 정착 탈북민 대부분이 소외된 이웃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데 우리 신변보호관들과 보안협력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정착생활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