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한꿈+더하기' 졸업식 및 발표회가 3일 오후 1시 30분 수련관 4층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교 수업을 마치고 방과 후에 교과 공부 및 난타, 요리, 공예 등을 배운 6학년 청소년 9명이 졸업을 하며,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뽐낼 수 있는 발표회도 함께 진행된다.
'한꿈+더하기' 청소년들은 하모니카, 난타 등을 비롯해 지난 1년 동안 배운 교육활동 관련 공연들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연극,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재학생 및 졸업생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한편, '한꿈+더하기'에서는 2018학년도 신입생을 상시 모집 중에 있다. 대상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부평구 내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이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청소년들의 방과 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문체험 및 학습 프로그램, 청소년 생활관리 등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 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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