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 설 명절 전 '카메라등이용촬영범죄' 점검 활동 실시 등록날짜 [ 2018년02월13일 15시26분 ]

[연합시민의소리]충주경찰서(서장 이길상)에서는 충주시청과 합동으로 13일, 설 명절로 인해 고속도로 휴게소의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시민들이 디지털 성범죄 잠정적 피해를 입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충주고속도로 휴게소(상, 하행선)를 방문하여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기기 설치 및 엿보기, 침입가능 여부 등에 대해 불법촬영카메라탐지기를 이용한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 활동은 최근 더욱 급증하고 있는 불법촬영범죄로 불특정 다수 여성들의 사회적 불안감이 증가할 것을 우려, 여성들의 안전 확보를 위함으로 휴게소 내 공공화장실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탐지기를 활용하여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점검하는 등 휴게소 화장실 관리자 대상으로 카메라등이용촬영범죄 예방법 교육 및 불법촬영기기 설치 의심 시 즉시 신고토록 안내했다. 이인근 여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조, 카메라등이용범죄를 사전에 차단하여 여성을 비롯한 시민 누구나 안전하게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카메라탐지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과 단속을 지속적으로 펼칠 방침이다. 올려 0 내려 0 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인천남동소방서장, 설 명절 대비 현장예찰 활동에 나서 (2018-02-13 15:39:08) 인천 서구, 일자리 안정자금 현장 홍보 캠페인 실시 (2018-02-13 15: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