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박남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국회행정발전혁신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19대 국회에 이어 20대 국회에서도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및 위원을 맡아 행정·지방자치 분야에서 날카로운 문제제기와 합리적 대안제시로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박근혜 정부 대통령 기록물 무단훼손, 우병우 전 민정수석 아들의 병역특혜 의혹, 故백남기 농민사건 등 핵심현안에 대해서도 투명한 진실규명을 위해 노력해왔다.
 

박 의원은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충실히 의정활동한 점을 높이 평가해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행복하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행정·지방자치의 발전과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하는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은 정치, 경제, 문화예술, 언론 및 공직 등의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되고 귀감이 되는 사람을 추천받아 분야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며, 지난 23일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