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청주청원경찰서(서장 최기영)는 지난9일 오후 2시, 청주청원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범죄예방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2017년 청주청원경찰서 생활안전과 추진경과 및 2018년 오창 구룡리 원룸단지CPTED 사업추진 계획보고, 공동체치안 강화구역 선정을 위한 범죄예방환경설계 활성화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청원경찰서 범죄예방협의체는 경찰과 시청 및 시의회, 청원구청, 주민대표, CPTED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016년 7월1일 발대하여 현재까지 청원서 관내 여성불안 취약지역 및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대책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하는 등 범죄예방 추진활동에 적극동참하고 있다.
 

 최기영 청원서장은 “2018년에도 범죄예방협의체와 함께 공동체 치안에 집중하여 취약지역을 개선하는 등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