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부소방서(서장 류환형)는 인천유나이티드와 함께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을 활용하여 2018 K리그를 통한 소방 주요정책을 알린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안천축구전용경기장에 열린 인천과 전북의 경기에서 소방 주요정책을 알리는 대형 테이블석 현수막을 설치하고 영상전광판 안전영상 송출 등을 통해 구장을 찾는 관중과 프로축구 애청자를 대상으로 즐기며 안전을 습득할 수 있도록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홍보했다. 소방서 관계자는“기분 좋은 홈경기 승리의 기운을 받아 많은 시민들이 프로축구에 관심을 갖고 소방 주요정책도 함께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인천유나이티드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올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두길 응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