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3월부터 오는 5월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추진과 관련해 관내 근린생활시설 등 132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 숙지도 및 이행실태도, 비상구 안전관리 중점 확인, 소방시설 전원차단 등위법행위 강력 단속 , 관계자 교육을 통해 유사시 신속히 대응토록 자율 안전관리를 지도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관리자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 안내 및 봄철에는 안전의식이 소홀해지기 쉬우므로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