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감도
[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남동구 서창동 670번지에‘서창119안전센터’신축공사를 오는 23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이 신축사업은 총사업비 39억6800만원으로 2016년 12월 신축부지(1,140㎡)를 매입하고, 지난해 12월 설계를 완료했다.
안전센터 규모는 지상 2층 연면적 982.52㎡로 근무인원 25명과 소방펌프차, 물탱크차, 구급차가 배치되며, 소방차고, 사무실, 의용소방대 사무실, 대응훈련장, 체력단련실, 심신안정실 등을 갖추게 된다.
남동소방서는 착공에 앞서 효율적인 신축공사를 위해 3월 21일 건축시공업체 등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정종윤 남동소방서장은 “서창119안전센터 청사신축으로 서창2지구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양질의 소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