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규 원장은 “경제적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전남도립대학교의 교육 목표에 동참하기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교육복지와 취업교육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도립대학교발전기금재단은 경제적으로 어려우나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학생 5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