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한계선 북쪽인 DMZ로는 원래 접근이 제한되지만, 군부대 측 헬기 인도에 따라 소방당국은 산림청 헬기 3대를 동원해 불을 껐고, 오후 7시경 일몰로 헬기는 철수했다.
또 장비 22대와 인력 180여 명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민통선 지역 주변에서 대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