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 피해자 심리안정과 치유를 위한 '템플스테이' 주목 등록날짜 [ 2018년05월16일 18시30분 ]

[연합시민의소리]제천경찰서(서장 전병용)는 범죄피해자의 심리적 안정과 치유를 위해 작년이어 올해 두 번째로 ‘힐링 템플스테이’를 실시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 송학면 ‘강천사’에서 범죄피해로 고통 받는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과 치유를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템플스테이 행사를 가졌다.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범죄피해자 가족과 함께하는 심리치료와 108배, 염주 만들기 및 참선수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범죄피해로 심리가 불안한 피해자는 물론 가족들까지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기회를 마련하였고,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스님 말씀과 참선을 통해 마음이 편안해지고 치유가 되는 느낌을 받았다는 긍정적인 반응으로,  제천경찰서는 향후 범죄피해자들의 아픔을 함께 하면서 이들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치유를 위한 템플스테이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올려 0 내려 0 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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