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광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누리보듬터는 포천허브아일랜드에서 ‘꿈을 향해 자연 속으로’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하였다.

참가 청소년들은 포천허브아일랜드에서 진행한 향초체험 등으로 심신을 안정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은 식물과 관련한 여러 직업군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으며, 초등학교 6학년 신모 학생은 “식물을 치료하는 식물 의사가 되기 위해 농생물학과 진학을 목표로 꿈을 키워나가고 있어서, 이번 허브체험에 기쁜 마음으로 참가하였다”고 즐거워했다.

계양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5학년 20명, 6학년 20명 정원으로 교과학습지원, 전문체험활동, 보충학습지원, 생활지원(급식, 상담), 자기계발 활동,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